詩香

사카린

선 인장 2022. 12. 14. 09:47

 

단맛인 줄로만 알았지 

 

혀 끝에 와 닿는 강렬함

치솟는 아드레날린

잠시 후 밀려오는 쓴맛

 

그게 사랑인 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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