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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26

인연 2025. 4. 26.
이은하의 봄비 2025. 4. 17.
얼굴//윤연선 2024. 12. 25.
귀한 인연이길 귀한 인연이길 - 법정스님 진심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의 관심을 안준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볍게 여기는 인연이 아니기를.. 이 세상을 살아가다 힘든 일 있어 위안을 받고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살아가다 기쁜 일 있어 자랑하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 내게 가장 미더운 친구 내게 가장 따뜻한 친구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이가 .. 2021. 7. 10.
지나간 시절 Those were days / Mary Hopkin지나간 시절 / 메리 홉킨​Once upon a time there was a tavern옛날에 선술집이 하나 있었지​Where we used to raise a glass or two우린 거기서 한, 두 잔 잔을 기울이곤 했어​Remember how we laughed away the hours우리가 얼마나 웃으면서 시간을 보냈는지 기억나?​Think of all the great things we would do우리가 하려고 했던 그 큰 계획들도​Those were the days my friend그때가 좋았지 친구야We thought they'd never end우리는 그날들이 끝나지 않을 줄 알았지We'd sing and dance forever.. 2020. 7. 8.
음악바 안 나오게 하는 방법 음악만 나오고 플레이어가 안보이게 하는 방법이 있네요. 그 중 하나의 방법은요. 기존음악소스를 편집하면 된답니다. 일테면 width='300' height='45' 요고가 뮤직바 싸이즈 입니다 width='300' 요고는 옆으로 커지고 작아지고 하구요 height='45' 요게 위 아래로 숫자만 바꾸면 커지고 작아지고 합니다 그니깐 뮤직바 안보이게 할려면 숫자를 0 으로하면 됩니다 요로케 width=0 height=0 또 다른 방법 위의 HTML 명령어 내용 width=300 --- 폭을 300 픽셀로. height=45 --- 높이는 45픽셀로. volume=0 --- 최대 볼륨 AutoStart="1" ---자동 실행 loop="-1" ---무한반복 그리고 hidden=true 만 추가로 입력하면 음.. 2020. 4. 21.
음악넣기 음악 재생 공식태그인 이 부분을 복사하셔서 게시물 맨끝에 붙여넣기 합니다. 방법 ≡≡≡ 1.먼저, 글쓰기를 실행합니다. 2. 음악을 넣을 위치를 정한 후 다른 페이지를 엽니다. 3.그곳에 내가 복사할 음원을 찾아갑니다. 4.음악바 위에 마우스 커서를 놓고 우클릭하면 속성이 뜹니다. 속성의 주소를 복사해와 위 음악주소에 붙여넣기합니다. 5. 구버전에서는 잘 모르겠고 신버전에서는 글쓰기모드를 HTML로 바꾼 후 실행해야 됩니다. 6.유튜브는 소스코드 복사를 따와 위 음악주소에 넣으면 됩니다. 더 자세히 살펴보면요. 1. 글쓰기버튼을 클릭하신후 쓰시고 싶은 글을씁니다. 2.그러신다음에 HTML을 클릭하세요.그럼 아래와 같이 보이실겁니다. 3.위의 음악 재생 공식태그인 이 부분을 복사하셔서 게시물 맨끝에 붙여넣.. 2020. 4. 16.
두렵지 않는 사랑 2019. 10. 25.
상생과 상충 2019. 8. 25.
며느리바위 전설 장흥을 대표하는 산이 있다. 천관산이 남쪽을 지키는 산이라면, 장흥읍을 지켜주는 산은 억불산이다. 이 억불산 정상에 아기를 등에 업은 며느리가 뒤를 돌아보는 형국의 바위가 있다. 억불산 아래 탐진강엔 박림소가 있다. 박림소는 박림소 자리에 있던 마을에 박씨와 임씨가 살고 있었.. 2019. 4. 15.
회차로 고속도로 모든 요금소 주변에는 회차로(回車路)가 있다. 그대 지금, 길을 잘 못 들어섰다면 회차로로!! 안오실까봐/이미자/동그라미 정말정말 가시렵니까 날 두고 가시렵니까 기어이 기어이 가신다면 보내 드리리 가지 말라 가지 말라고 잡고 싶지만 화내시고 돌아서면 안돌아 올까봐 아.. 2019. 3. 25.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 2015. 10. 6.
시절인연(자료모음) 불가용어에 시절인연이란 게 있다 모든 인연에는 오고 가는 시기가 있다는 뜻이다 굳이 애쓰지 않아도 만나게 될 인연은 만나게 되어 있고, 무진장 애를 써도 만나지 못할 인연은 만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람이나 일 · 물건과의 만남도 또한 깨달음과의 만남도 그 때가 있는 법이다 아무리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혹은 갖고 싶은 것이 있어도 시절인연이 무르익지 않으면 바로 옆에 두고도 만날 수 없고 손에 넣을 수 없는 법이다 만나고 싶지 않아도, 갖고 싶지 않아도 시절의 때를 만나면 기어코 만날 수밖에 없다 헤어짐도 마찬가지다 헤어지는 것은 인연이 딱 거기까지이기 때문이다 사람이든 재물이든 내 품 안에 내 손 안에서 영원히 머무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렇게 생각하면 재물 때문에 속상해 하거나 인간 관계 때문에 섭.. 2015. 9. 30.
月亮代表我的心 ●등려군(鄧麗君:Teresa Teng) 月亮代表我的心[2:09]-Guitar Cover by Jennie ●月亮代表我的心 The Moon Represents My Heart[3:22]-Violin by Sepideh Asgharzadeh ●The Moon Represent My Heart^^ [하모니카와 우쿨렐레 Guitar연주] ●月亮代表我的心[3분08]-Piano by Boon Chuan文川 月亮代表我的心 월량대표아적심 (달빛이 내마음.. 2015. 9. 1.
오늘도 웃어요~ [애인] 30대에 애인이 없으면 : 1급 장애자. 40대에 애인이 없으면 : 2급 장애자. 그런데 50대에 애인이 있으면 : 가문의 영광. 6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조상의 은덕. 7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신의 은총. [4대 거짓말] 노처녀가 시집 안 간다. 노점상이 밑지고 판다. 노인이 빨리 죽고 싶다. 노태우는 보통사람이다. [김정은이 서울에 못 오는 이유] 거리에는 총알택시가 너무 많다. 골목마다 대포집이 너무 많다. 간판에는 부대찌개가 너무 많다. 술집에서는 폭탄주가 너무 많다. 가정은 집집마다 핵가족이다. [우기는 데는 못 배겨] 갈매기살과 제비추리는 새의 살고기라고 우기는 놈. 탑골공원과 파고다 공원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LA와 나성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놈. 구제.. 2014. 8. 22.
석류의 계절 2014. 1. 15.
물고기자리 지극히 감성적이고 직관력이 뛰어나며 창조적이고 다정한 물고기자리 그 남자는 세심한 성격으로 가장 믿을만한 친구이지요. 유난히 이 남자에게 많은 여성분들이 끌리는 건 바로 그의 겸손함과 낭만적인 성격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남자들이 잘 캐치할 수 없는 세심한 것들까지 잘 캐치해 내고 또 공감할 수 있기 때문에 당신은 종종 그가 초자연적인 능력이 있거나 불가사의한 남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이 남자는 상대가 말로 표현하지 않은 미묘한 것들도 알아차리고 무의식적으로 보디랭귀지를 읽을 수 있어요. 이런 강력한 직감은 그에게 다양한 방향으로 도움이 될 수 있겠는데요, 예를들어 훌륭한 감정치유사가 되거나, 창조적인 아티스트 또는 약삭빠른 비즈니스맨이 될 수도 있겠네요. 물고기자리의 공감력 동정심이 매우.. 2013. 2. 28.
화를 푸는 7가지 방법(펌글) 일상 속에서 친구 혹은 부모님에게 무심코 화를 내고, 그로 인해 서로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기게 되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화냄을 자제하는 방법과 화가 났을 때 슬기롭게 푸는 방법을 한번 알아볼까요? 1.세 가지 질문을 던져 보세요. ◆화를 내는 것이 적절한가? ◆화를 낸다고 해.. 2012. 5. 10.
[스크랩] 생활 도움말 가스렌지의 찌든때 = 맥주 잘 닦인다 은수저 색깔이 변했을때 =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꺼내 마른 헝겁으로 닦으면 도금도 유지되고 깨끗해집니다. 빛깔이 흐려질 때마다 이렇게 손질을 하면 항상 반짝거리는 상태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커피메이커 내부 청소 = 커피를 내릴때처럼 식초+물 을 섞어서 여과시켜 주면 커피메이커 안쪽이 깨끗하게 청소가 된답니다 빗에 낀 때 빼는법 = 물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일으킨 다음 그곳에 담가 두었다가 물로 헹구면 신기할 정도로 때가 깨끗이 잘 빠집니다. 개미 퇴치법 = 약국에 가면 "마터킬"이라는 바르는 약이 있다고 합니다. 녹슨 우산의 녹 제거 요령 = 솜이나 휴지에 아세톤을 조금 묻여두면 깔끔하게 지워집니다 오래된 볼펜이 나오지 않을때 = 볼펜의 끝부분을 뜨거운 물에.. 2010. 3. 17.
박목월과 이별의 노래.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 바람이 싸늘 불어 가을은 깊었네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한 낮이 끝나면 밤이 오듯이 우리의 사랑도 저물었네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산촌에 눈이 쌓인 어느 날 밤에 촛불을 밝혀두고 홀로 울리라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박목월(박영종)교수, 시인 출생-사망1916년 1월 6일 (경상북도 경주) - 1978년 3월 24일 가족 아들 박동규 학력 계성중학교 데뷔 1939년 문예지 문장 수상 1972년 국민훈장 모란장 1969년 서울시 예술상 경력 1976 한양대학교 문리대 학장 학창 시절에 다 배웠고 가슴에 와 닿았던 노래일 것이다. 이 박목월 선생이 쓴 시엔 사연이 있다. 박목월 선생이 섰던 강단에서 알게 된 제자가 있었는데, 이 제자가 문학소녀라 유난히 잘 따랐다.. 2010. 1. 25.
그랬다지요 그랬다지요 _詩 김용택님_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사는 게 이게 아닌데 이러는 동안 어느새 봄이 와서 꽃은 피어나고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그러는 동안 꽃이 집니다. 그러면서, 그러면서 사람들은 살았다지요 그랬다지요. *********** 2009. 12. 24.
바람이 오면.. 도종환 바람이 오면 - 도종환 바람이 오면 오는 대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그리움이 오면 오는 대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아픔도 오겠지요. 머물러 살겠지요. 살다간 가겠지요. 세월도 그렇게 왔다간 갈거예요. 가도록 그냥 두세요.. 2009. 12. 2.
첨밀밀 첨밀밀 - 등려군 甛蜜蜜 ni笑得甛蜜蜜 티엔 미 미 / 니 샤오 더 티엔 미 미 달콤해.. 너의 미소가 달콤해. 好像花兒開在春風裡 開在春風裡 하오 샹 화얼 카이 짜이 춘 펑 리 / 카이 짜이 춘 펑 리 마치 봄바람 속에 꽃이 핀 것처럼... 봄바람 속에 피어있는 것처럼... 在na裡 在na裡見過ni 짜이 .. 2009. 3. 5.
너를 기다리는 동안/ 황지우 너를 기다리는 동안 - 황 지 우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 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 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 내 가슴에 쿵쿵거린다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하나도 다 내게 온다 기다려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까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 내가 미리 와 있는 이곳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너였다가 너였다가 너일 것이었다가 다시 문이 닫힌다 사랑하는 이여 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며 마침내 나는 너에게 간다 아주 먼데서 나는 너에게 가고 아주 오랜 세월을 다하여 너는 지금 오고 있다 아주 먼데서 지금도 천천히 오고 있는 너를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도 가고 있다 남들이 열고 들어오는 문을 통해 내 가슴에 쿵쿵거리는 모든 발자국 따라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 2008. 6. 29.
비 오는 수요일에는 ..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다섯손가락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 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 싶네 후~~ 슬퍼 보이는 오늘 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주고파 깊은 밤에도 잠 못이루던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고 싶네 한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 2008. 6. 18.
접시꽃 당신.. by 도종환 :viewEmbed('16117','https://t1.daumcdn.net/cafefile/pds49/7_cafe_2007_11_06_10_31_472fc403d123b&.wma','232','26');" target="_blank" rel="noopener">   접시꽃 당신                           도종환  옥수수잎에 빗방울이 나립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낙엽이 지고 찬바람이 부는 때까지우리에게 남아 있는 날들은참으로 짧습니다 아침이면 머리맡에 흔적없이 빠진 머리칼이 쌓이듯생명은 당신의 몸을 우수수 빠져나갑니다 씨앗들도 열매로 크기엔아직 많은 날을 기다려야 하고당신과 내가 갈아엎어야 할저 많은 묵정밭은 그대로 남았는데논두렁을 덮는 망촛대와 잡풀가에넋을 놓고 한참을 앉았.. 2008.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