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香 가을바다 by 선 인장 2008. 11. 10. 사람이 그리운 날엔 바다에 서 보자 파도는 바람을 만들고 바람은 다시 파도는 만드는 저 빛나는 윤회 앞에 서 보자 바다에 서면 바람이 먼저 왔다 출렁이는 파도보다 먼저 왔다 바다는 자신을 흔드는 게 제 울음인 줄도 모르고 바람만.. 바람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직도 못 다한 이야기 '詩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길 (0) 2009.03.04 새해 해돋이 (0) 2009.01.01 그 아이 (0) 2008.11.02 가을 (0) 2008.10.24 올라가는 길 내려오는 길. (0) 2008.10.02 관련글 산길 새해 해돋이 그 아이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