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香 회상 by 선 인장 2014. 2. 21. 너를 위해 살진 못했지만 나는 항상 너와 함께였고 너를 위해 살아가진 못해도 너를 보내줄 순 있다 이제는 보내야 할 널 두고 추억처럼 스쳐가는 차창밖 풍경을 바라보며 고마웠다.. 사랑했다.. 행복했다... 과거형으로 말할 수밖에 없는 말들을 차마 내어뱉지 못하고 이미 식어버린 커피를 마시듯 꿀꺽 삼켜버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직도 못 다한 이야기 '詩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혜성 (0) 2014.04.17 뻘밭 (0) 2014.04.02 별리 (0) 2014.02.13 휴지 (0) 2013.05.31 그것도 모르고 (0) 2013.03.08 관련글 혜성 뻘밭 별리 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