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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으로 가기

2016년의 건배사

by 선 인장 2016. 12. 26.



지금 우리는 청년백수 백만명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직장인이란 이름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 모두는 승리자입니다.


이제 잔을 들어 주세요.

이 잔은 ‘그래, 잘했어’ 하고 한 해를 무사히 넘긴 스스로에게 주는 상입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보다 올해 좀 더 나아진 게 있을 거고, 내년엔 조금 더 나아질 겁니다.

자, 모두 올해보다 더 나은 내년을 위하여!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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