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겨울을 보낸 사람일수록 봄은 반가운 법이다.
봄은 꿈을 꾸는 계절!
다시 또 농사짓는 계절!
내일날을 꿈꿀 수 있는 계절!
내가 아직 젊다고 말해주는 계절!
낙망을 생각기엔 너무 눈부신 나날이 아닌가?!
계절은 잊지 않고 봄을 불러와 거리거리에 꽃을 피워 올렸다.
나는 지금 어느 계절에 서 있는가
문득 윤복희의 목소리가 그리운 날이다.
♥윤복희~친구야 친구(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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