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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들은 이야기- 효소

by 선 인장 2010. 7. 7.

  

 

우리 몸 안에는 수많은 효소가 있다.

 

이 효소들은 음식물을 분해하고 소화 흡수하게 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이 효소가 없다면 음식물을 분해하고 흡수할 수 없어,

 

우리는 몸을 지탱할 수 없게 된다.

 

마치 아무리 좋은 집을 지을려도 노가다 일꾼이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치와도 같다.

 

효소는 야채와 과일에 많이 들어 있다.

 

된장 등의 발효식품에도 많이 들어있다.

 

음식을 먹으면 위와 췌장에 효소가 남게 된다.

 

이 효소가 많을수록 소화도 잘 되고 흡수도 잘 된다.

 

 이 효소가 많으면 우리 몸은 이걸 버리지 않고 저장하게 된다.

 

가령 오늘 아침은 햄버거, 점심은 라면, 저녁엔 삼겹살에 소주만

 

마셨다고 치자.

 

그러면 소화 효소는 공급되지 않고 음식물만 들어 왔으므로,

 

우리 몸은 저축해둔 효소를 내보내 일을 시키게 된다.

 

그런데 저축해둔 것이 없거나 매일처럼 이같은 패턴으로 식사를 한다면

 

효소가 없어서 우리 몸은 무리가 따르고 어느 장기는 손상을 입게 된다. 

 

음식은 음식대로 좋은 성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똥배는 나오는데도

 

힘이 없게 된다.

 

점차 망가진 몸의 균형으로  결국은 당뇨나 고혈압 등의 성인병이

 

뒤따르고 암도 생기게 된다.

 

우리 몸에 건강을 채워 넣자 !

 

야채와 된장을 집어 넣자 !

 

우리 몸에 효소를 집어 넣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