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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완두콩

by 선 인장 2022. 5. 16.

 

 

 

완두콩이 열매 맺었다.

추위와 목마름을 이겨내고 피어나 꼬투리를 많이도 달았다.

지난해 11월의 추위 속 노지 텃밭에 심은 콩이 어느날 여린 잎을 내더니 모진 추위에 주춤거리다,

봄 기운을 받아 줄기들을 활짝 폈다.

 

매운 기운들은 모두 사라져라!

추운 기억들도 다 물러가라!

아픈 기억들은 아물고 잊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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