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香 백일홍 by 선 인장 2019. 8. 3. 길 따라 인연이 생기고거친 뜰에서 순결은 더욱 빛나라 기다리다 멍든 가슴 피꽃으로 피어나임이 오는 길을 마중하는가 오늘도 핏빛가슴 짜내어그리움을 써내려가 부치지 못 한 그리움은 하얀 꽃송이가 되었나 나무에 피어 목백일홍화초로 피어 꽃백일홍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직도 못 다한 이야기 '詩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아보면 (0) 2021.01.26 낙엽 (0) 2019.11.20 벚꽃 (0) 2019.03.29 그대여 (0) 2018.09.07 할미꽃 (0) 2018.03.12 관련글 돌아보면 낙엽 벚꽃 그대여